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글 번역 (문단 편집) === 문제점 === * 한국어 같은 경우는 주어를 생략하여 얘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영어로 번역할 때 Google 번역은 의도하지 않았던 주어를 내세우는 경우가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WHp7xDnvvB0|예시]]) * 비슷한 예로 두 문장을 번역할 때도 마찬가지인데 첫번째 문장에 주어를 넣고 두번째 문장에 주어를 생략한 후 번역을 할 경우,[* 보통 두번째 문장이 접속사로 시작될 경우.] 첫번째 문장의 주어가 나든 너든 그든 그녀든 우리든 너희든 그들이든 상관없이 두번째 문장의 주어는 기본적으로 나(I)로 나오며 그 문장이 의문문이면 너(You)로 나온다. * 영어→한국어 번역시 숫자의 경우 다른 숫자는 그대로 표시하지만 유독 3만 "삼"으로 표시한다. * 한국어로 번역할경우 아직 Google 번역이 반말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모양인지 무조건 '이다,습니다'로 끝낸다. 이게 얼마나 읽히기 힘드냐면 예를 들어 맥락상 문맥상 "너 많이 힘들어?"를 "당신은 많은 문제가 있습니까?"로 바꾸거나 크롬 번역에서는 '당신은 많은 문제가 존재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라고 굳이 높임말을 써 가독성이 떨어진다.--사실 파파고가 훨씬 심하다-- * 단순히 Park이라고만 써도 박근혜, 박 대표, 박 총재, 박정희, 공원, 박 대통령, 박찬호 등의 단어로 번역이 된다. 그냥 박 씨로만 해도 될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Yi는 무조건 이순신으로 번역이 된다. 이 때문에 중국 인물이 포함된 문장을 번역할 때 자꾸 뜬금없이 이순신이 등장하게 된다. * IT 관련 문장에서 We나 Our가 포함되어 있으면 Google이나 YouTube로 치환되는 경우가 있다. 아마 구글의 번역 데이터를 많이 써서 그런것 같다. 번역 결과창 아래의 '수정 제안하기'를 눌러서 수정해주자. * 웹에서 주소를 입력하여 사이트 번역을 이용할 시 웹사이트 레이아웃이 깨지는 경우가 있다. 크롬 사이트 번역은 레이아웃이 지켜지나 길이 차이 심하면 간혹 같은 문장을 계속 반복하는 경우가 있다. 이쪽은 중간이나 끝에서 주로 발생. * 사이트 번역시 링크가 중간에 포함된 문장을 번역할 때 문장이 이상하게 번역된다. 아마 태그 때문에 문장이 분리가 되는 듯하다. 신경망 번역이라 문장을 통째로 번역을 하니 구절별로 나눌 수가 없어서 링크 걸기가 어려운 것같다. → 2017.01.18. 현재 웹사이트 번역 알고리즘이 번역됐는지 링크가 포함된 문장도 어순에 맞게 번역이 된다. 그런데 이 알고리즘 변경으로 일부 웹페이지의 레이아웃이 깨진다. 당일 오후 10시 경에 다시 확인해본 결과 다시 이전처럼 돌아갔다. 아마 구글 측에서 레이아웃이 깨진다는 걸 인지하고 급히 돌린 것 같다. * 띄어쓰기 같은 맞춤법이 틀렸을 때가 많다. 예를 들어 "그의 집인 경복궁"이라는 말이 있다면 구글 번역은 "그의 집 인 경복궁"이라고 번역한다. 인은 붙여서 써야하는데 자꾸 떨어뜨려서 쓴다. 이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맞춤법을 고칠 필요가 있다. * 무조건 한 줄마다 끊어서 번역하다보니 노래 가사같은 경우는 여러 줄이 모여야 완성되는 문장인데 한줄씩 번역하는 구글 번역의 경우엔 번역이 잘 되지 않는다. * 2017년 7월달 전후로 번역시 마우스를 문장에 가져다 대면 그 문장만 팝업으로 원문을 볼수 있는 기능[* 몇몇 사람들에겐 불편하다고 여기지는 기능이었다.]이 있었지만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그나마 구글 공식 번역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파란 확장 프로그램 아이콘을 통해 번역해야만 볼수 있다. --모바일은?-- * Gmail이나 유튜브에서 다른 나라 언어로 메일을 보내거나 리플을 다는 등 딱히 번역이 필요하지 않거나, 오히려 번역을 해선 안되는 상황에서 자동 번역을 해댄다. 타국가에 메일 보내려고 애써 번역해 타자까지 쳤는데 붙여넣기 하는 순간 한국어로 변환되는 상황의 빡침은 안 겪어본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심지어 번역 허용 조건에 비해 번역 거부 조건은 쓸데없이 복잡하다. 뿐만 아니라, 한국어 영상에 달리는 자동자막(cc)조차도 영 엉뚱한 글자를 띄운다. 무려 성우들의 영상마저도 이상하게 만든다. 예: “성우 표영재”(음성) → “성 표 형제”(자막), “고기 고기”(음성) → “국기 9기”(자막). * 사이트 번역 시, 영작 중인 문장마저도 모조리 바꿔버리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외국인과 소통할 때 오해를 살 확률이 높다. * 크롬이 사용하는 구글 번역은 구글 번역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번역과 다르며, 구글 번역 사이트의 번역이 더 정확하다. * 전반적으로 문장 구조가 특이하거나 어려운 표현은 생소하지 않은 언어도 번역이 어렵다. 동아시아의 언어나 생소한 언어는 이런 경향이 더 심하다. 단어 자체도 특이한 용례의 표현은 번역을 잘 못한다. * 아직까지 The land has constantly been appreciating[* 자동사로 쓰여서 땅의 가격이 올랐다는 표현이나 감사합니다 등으로 나온다.] 같은 표현을 잘 번역하지 못 한다. * 일본어의 경우 영어와 일본어 사이를 번역한 데이터가 많고 한국어와의 번역 데이터가 부족한지 생소한 반말투는 존댓말로 번역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일본어 특유의 조사 자체를 번역하는 성능이 한국산 번역기나 DeepL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 홍콩의 공용어로 지정된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광동어]] 번역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는 구글 측에서 광동어를 별개의 언어가 아닌 중국어의 방언으로 생각하여 번역 언어의 등재 기준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홍콩에 간 관광객들이 광동어를 번역할 때 구글 번역을 사용하지 못해 불편함이 있다. 다만, 홍콩은 영어도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어 구글 번역에서 번역 언어를 영어로 하면 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다. 다만 광동어 문어체의 경우 그냥 '중국어'로 인식하여 번역하며, 이해가 가능한 수준의 결과물이 나온다. 당연히 한국어 등을 광동어로 번역은 할 수 없다. 표준중국어를 광동어로 발음하는 TTS를 사용해야 한다. * [[바벨피쉬]]가 널리 쓰이던 시절부터 알려진 번역기 자체의 문제지만 언어→다른 언어→입력한 언어 중역시 기괴한 번역이 나온다. 영어보다는 생소한 언어가 이런 현상이 더 심하다, 영어에 한국어를 넣고 한국어로 번역하면 특히 심한 편. * 트위터의 자동 번역이나 크롬의 웹페이지 번역에서 간혹 문장을 통째로 누락하는 경우가 있다. 해당 증상 발생시 누락된 문장의 번역이 안되기도 하지만, 아예 번역에서 통째로 생략되는 경우도 있다. * 상대적 소수 언어의 경우 그 언어와 번역 데이터가 많은 언어의 영향을 받아 오역이 되는 경우가 많다. * 프랑스어의 berge 는 강둑이 아니라 영어의 bank의 동음이의어인 bank를 직역한 '은행'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기타 은행과 강둑이 발음으로 구분되는 수많은 언어에서도 강둑이 은행으로 번역되는 사례가 많다. * 러시아 록밴드 류베(Любэ)는 '윤활유'로 번역된다. 이를 로마자로 표기한 'lube'가 윤활유라고 해석되기 때문이다. * 우크라이나의 지명은 러시아식으로 읽히는 경우가 많다. 호를리우카(Горлівка)가 한국어로 번역하면 고를로프카(Горловка)로 번역이 된다든가 미콜라이우(Миколаїв)가 니콜라예프(Николаев)의 번형인 '미콜라예프'로 번역된다. 키이우도 간혹 '키예프'가 뜨고 하르키우가 그나마 우크라이나어식으로 지명이 번역되는 사례다. * 아시아권의 언어는 영어보다 호칭어가 발달되어 있다. '나', '저', '형', '누나', '동생' 등의 구분이 일본어나 중국어 등은 영어보다 뚜렷한데 이 구분이 영어의 인칭과 성별만이 기준이 되는 호칭어인 'I'나 'sister', 'brother'를 거쳐 높임의 양상이나 나이의 관계가 뒤바뀌는 사례가 종종 있다. 영어는 '이/그/저'와 같은 구분이 없지만 많은 세계의 언어에서는 유럽의 언어라도 이를 비슷하게 구분하는데 영어의 'that'을 거쳐 '그/저'가 모호하게 번역되는 경우도 있다. * 서울을 중국어로 번역할 경우 2005년부터 쓰이는 표기인 '首尔'이 아닌 이전 표기인 '汉城'으로 번역된다. 다만 '서울의', '서울에서'와 같이 조사가 붙을 경우 '首尔的', '在首尔'으로 정상적으로 번역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